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차 보는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 <드림> 지금부터 줄거리를 알아보러 가겠습니다
영화 정보
개봉예정일: 2023.04.26.
장르/국적: 코미디, 드라마/대한민국
러닝타임: 125분
관람가: 12세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감독: 이병헌
이미 코미디 영화로는 정평이 나있는 이병헌감독이 이번에는 어떤 작품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오합지졸 선수들과 홈리스 월드컵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가, 생전 처음 공을 차는 노숙자들을 이끌고 홈리스 월드컵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지난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매 출연작에서 인생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대세 배우 박서준, 이지은이 처음 호흡을 맞추고, 여기에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류하여 기대감을 더합니다.
공개된 드림팀 명단 발표 영상은 2023년 가장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캐릭터 군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개념 없는 감독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 없는 PD '소민' 역의 이지은은 관객의 공감대를 자극할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 모두가 기다려온 꿈의 조합이 발산하는 신선한 에너지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앵그리 키퍼 '문수' 역의 양현민, 밀림의 왕 '영진' 역의 홍완표, 긍정파워 사무국장 '인국' 역의 허준석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완성된 드림팀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활약을 펼치며 대체 불가한 시너지를 발산할 것 같습니다.
홈리스 월드컵 출전 팀의 감독을 맡은 박서준 사진만 봐도 느껴지듯 개념 없고 열의 없는 꼴통 감독으로 나오는 듯한데 박서준은 워낙 다양한 캐릭터에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서 이 역할을 또 어떻게 소화할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홈리스 월드컵을 취재하는 PD 이소민 역할의 아이유 솔직하고 대담하고 무엇보다 선수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총 6명의 홈리스 월드컵 한국 대표님 선수들 연기 경력 굵직굵직한 분들인 데다가 캐릭터도 뚜렷해 보여서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올 것만 같습니다
‘극한직업’을 만든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에 박서준과 아이유라는 초특급 캐스팅으로 촬영 전부터 기대를 모은 영화 ‘드림’이 4월 26일 개봉합니다.
영화 '스물', '바람바람바람', '극한직업'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잘 알려진 이병헌감독이 4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작품이며 아이유 배우의 실상 첫 크랭크인 영화입니다. 영화를 제작 기획 단계부터 만들어지기까지 8년이 걸렸으며 시나리오 작업까지 총 합하면 10년이 넘게 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 길고 긴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을지 짐작이 가는데요. 그럼 바로 화제의 기대작 영화 드림 출연진 정보 개봉일 줄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줄거리 내용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윤홍대가 수렁에 휘말리면서 오합지졸 노숙자 워드컵 팀 코치로 징계 처분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합지졸 그룹을 훈련시키는 것이 그의 임무이며 그 과정에서 그는 그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킵니다. 또한 열정 없는 피디 소민(아이유)과의 관계도 영화에서 탐구되며 로맨틱한 관계로 절정에 달할 수 있다. 한편, 배우 김종수 , 고창석 , 정승길 , 이현우 , 양현민 , 홍완표 , 허준석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이룬다. 문제는 그들 중 단 한 명도 공을 네트에 차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을 마지못해 하기 시작하던 윤홍대는 점점 팀을 아끼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축구선수에서 팀이 존경하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게 되는 윤홍대.
팀의 여정과 진행 상황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자신의 성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제작 PD소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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