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탑건에 비해 영화의 스케일과 주인공의 실제 비행기를 모는 장면들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탑건 2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 소개와 줄거리 포인트되는 모든 부분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영화 평가까지 같이 해보았습니다 유일무이한 최고의 액션배우 톰크루즈의 스릴 넘치는 실화영화 탑건을 소개하겠습니다
1. 탑건2 매버릭
유일무이라는 수사가 가장 잘 어울리는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돌아옵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영화이며 공간 감각의 울타리가 없는 엔진이 풀 가동된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입니다. 톰 크루즈는 나오는 영화마다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하는 배우입니다. <탑건: 매버릭>에 등장하는 다양한 항공 액션도 모두 직접 톰 크루즈가 소화해 놀랐습니다. 톰 크루즈는 전편 <탑건>에서는 F-14 톰캣의 조종석에서 촬영을 했고 이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등에서 직접 헬기를 운전하는 등의 장면이 노출되어 그의 조종 실력이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각본 및 프로듀서를 담당한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촬영 당시 톰 크루즈가 뉴질랜드 협곡에서 헬리콥터로 제어된 스핀을 도는 것을 봤고, 아부다비에서 25,000 피트 상공에서 시속 160마일로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봐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톰 크루즈와 해왔던 모든 작품에 항공 분량이 있었습니다. 그는 항공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은 장엄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을 이용함과 동시에 거스르는 게 바로 비행 조종 이라며 이번 영화에서는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은 매버릭을 다시 연기한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적인 경험입니다. 매버릭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매버릭입니다. 그는 여전히 마하 2의 속도로 미친 듯이 날고 싶어 한다라며 극 중 매버릭 캐릭터를 소개했습니다. 긴 팬데믹을 지나 톰 크루즈가 직접 조종하는 비행 장면을 통해 관객들이 느낄 카타르시스는 지금까지 CG로 정제된 블록버스터를 즐겨온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과 짜릿함을 전할지 다시 한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2. 등장인물 소개와 줄거리
영화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에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그중 주요 등장인물을 소개하겠습니다.
피트 "매버릭" 미첼 (Pete "Maverick" Mitchell) -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주인공. 전설적인 미국 해군 전투기 조종사이며, 이제는 해군 조종사 교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브래들리 브래드쇼 (Bradley Bradshaw) - 마일즈 텔러가 연기하는 새로운 등장인물이며 매버릭의 아버지인 네이트 미첼이 전투에서 사망한 후에 자신도 해군 조종사가 되어 매버릭과 함께 훈련받게 됩니다. 찰스 "찰리" 블랙우드 (Charlie Blackwood) - 존 해먼이 연기하는 인텔리전스 장교이며, 매버릭과 로맨틱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전 편 영화에서도 등장한 인물입니다. 마이크 "버튼" 메티스 (Mike "Viper" Metcalf) - 톰 스키리트가 연기하는 매버릭의 예전 조종사이며, 이제는 해군 훈련교관으로 일합니다. 에디 "원 나이트" 민터 (Eddie "Wun Wun" Minter) - 조종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유머러스한 인물로, 조종사들 간의 대화에서 많이 등장합니다. 랜스 "구슬" 러브 (Lance "Goose" Bradshaw) - 앤서니 에드워즈가 연기하는 브래들리 브래드쇼의 아버지이며, 전 편 영화에서 매버릭의 파트너로 등장했던 인물이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은 톰 크루즈 주연으로, 1986년 영화 "탑건"의 후속작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톰 크루즈가 다시 플라이트 슈트를 입고 전설적인 날개달이 '매버릭' 역할을 재현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매버릭이 경험한 여러 가지 사건을 그려냅니다. 매버릭은 이제 나이가 들어 미국 해군 비행사들을 교육하는 교관이 되었지만 여전히 비행을 너무 좋아하는 매버릭은 교육을 받는 학생들보다 더 많은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매버릭은 군 사령부에서 비행기의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팀을 만나며 그 곳에서 그는 아버지와 함께 일한 엔지니어인 브래들리 브래드쇼(마일즈 텔러)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매버릭은 학생들과 함께 비행 훈련을 계속 하지만 그의 훈련 방식과 행동에 대한 비판과 충돌이 자주 일어납니다. 매버릭은 자신의 방식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판단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매버릭은 최종적으로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며 국가의 안보를 위해 비행기를 조종하며 위험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 임무를 통해 매버릭은 자신의 오랜 군 복무 경력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찾아갑니다. "탑건 매버릭"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 작품에서 주목받았던 전투기 비행 장면과 미국 해군의 대형 전함인 "제럴드 R. 포드"(USS Gerald R. Ford) 등이 재현되었으며, 새로운 등장인물인 마일즈 텔러가 연기하는 브래들리 브래드쇼 역시 등장하며 놀라운 전투 장면으로 가득 찬 가슴 벅찬 작품입니다.
3. 평가
탑건 매버릭 영화는 팬들이 후속작에서 기대할 만한 요소를 다 어울러져서 같이 넣었습니다 마치 종합 선물세트 같은 영화입니다. 스토리와 연출은 매우 뻔하지만, 기승전결 확실하면서 웃음 포인트도 있고, 마음을 졸이게 되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편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면도 있으며, 배우들의 좋은 몸매를 감상할 수 있는 중요한 장면도 있습니다. 액션신이 재밌어서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봐도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탑건 매버릭"은 전투기 비행 장면과 스펙터클한 액션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시각적인 장치와 톰 크루즈의 출연으로 매우 대단한 전투기 비행 장면을 제공한다는 점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 구성이나 캐릭터의 깊이, 그리고 이전 작품에서 다루었던 감성적인 요소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이전 작품의 팬들 중 일부에서는 작품의 방향성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탑건 매버릭"은 시각적인 효과와 액션 요소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주지만, 이전 작품에서 다뤘던 인상적인 감성적인 요소는 아쉽고 그리운 면이 있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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