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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정보/ 줄거리 이야기

by mintmama 2023. 8. 1.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7번째 영화이며, 리부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인기가 높았던 비스트 워즈를 기반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트랜스포머 남녀노소 다들 좋아하는 대형 로봇 영화입니다. 보면 볼 수 록 재밌는 영화지만. 벌서 6편이 되면서 그 인기는 시들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영화를 좋아하던 사람으로서의 의리라고 해야 할까 이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의리 때문에 또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과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중심으로 한 ‘맥시멀’ 모두의 운명을 건 그들의 압도적 전투의 이야기와 영화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봇들과 두명의 사람들 사진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정보 이야기

제목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영화 : 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개봉일 : 2023년 06월 06일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액션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7분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원작 : 트랜스포머 시리즈(비스트 워즈)

감독 :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제작 : 로렌조 디 보나벤투라, 마이클 베이, 스티븐 스필버그, 톰 대신토, 돈 머피, 마크 버나디 언, 덩컨 헨더슨

주연배우 : 안소니 라모스, 도미닉 피시백, 피터 딘클리지, 양자경, 로베 엔위드 위, 피터 쿨렌, 론 펄먼

조연배우 : 라이자 코시, 존 디마지오, 미카엘라 제이 로드리게즈, 피트 데이비슨, 크리스토 페르난데즈

전 우주의 행성을 집어삼키는 절대자, ‘유니크론’의 부하 ‘스커지’는 ‘테러콘’들을 이끌고 지구에 당도합니다
그에 맞서기 위해 지구에 정체를 숨기고 있던 트랜스포머 ‘오토봇’ 군단이 모습을 드러내고 또 다른 트랜스포머 진영인 ‘맥시멀’과 힘을 합칩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과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중심으로 한 ‘맥시멀’. 모두의 운명을 건 그들의 압도적 전투가 시작됩니다.

트랜스포머(Transformers)는미합중국 완구업체 해스브로와 일본 완구업체 타카라토미가 제작한 미디어 프랜차이즈입니다. 관객들이 이미 알다시피 이 프랜차이즈는 장난감, 애니메이션, 만화책, 비디오, 게임, 영화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영화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영화는 <범블비>에 이은 리부트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자 원작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비스트워즈>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카플 주니어 감독은 <크리드 2>를 연출했는데요. 아무래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연출력과 유명세에 비교해 많은 우려를 사고 있기도 하지만, 개봉 전 열린 시사회에서 액션만큼은 전편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주연으로 '노아'역의 안토니 라모스, '엘레나'역의 도미니크 피시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에서 라모스는 평범한 청년이지만, 파이프 하나로 로봇에 맞설 만큼 용감한 청년인 노아 역할을 연기했고,엘레나는 실력에 비해 인정받지는 못하지만 넘치는 열정으로 어려운 상황을 타계할 고고학자 엘레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였습니다. 메간 폭스나 샤이아 라보프에 비해 인지도가 약하지만, 트랜스포머는 로봇이 중심이라 극의 진행에는 큰 영향은 없을 거라 봅니다. 오토봇 주요 캐릭터에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있습니다 1977년형 프레이트 라이너 FL86 트랙터이고 범블비는 오프로드 사양 2세대 쉐보레 카마로로 나오며 알시는 두카티 916으로 등장합니다 맥시멀 주요 캐릭터에는 옵티머스 프라이 먼 고릴라이며 라이녹스는 코뿔소 그리고 에어레이저는 매로 등장하며 치토는 치타로 나옵니다.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줄거리

우주의 행성을 잡아 먹는 악당, 유니크론과 그 부하들이 지구에 나타나게 된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지구에 행성 간의 워프를 할 수 있는 키가 나타났기 때문인데... 그래서 옵티머스 프라임 그리고 워프 키를 지키는 맥시얼이 힘을 합치고 악당들의 대장인 스커지와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오토봇들도 테러콘과 마을을 벗어나 추격전을 벌입니다 사투 끝에 에어레이저가 다리를 파괴해 테러콘의 추격을 막지만 스커지에 의해 감염을 당합니다 한편 유적을 벗어나 숲으로 나온 노아와 엘레나는 프라이멀에게 포위당한다. 마침 미라지가 암 캐논으로 프라이멀을 겨냥하나 수풀에서 나타난 치토에게 제압당합니다 휠잭은 라이녹스에게 당해 날아가고, 알시가 치토에게 총을 겨누고, 마지막으로 옵티머스가 나타나 프라이멀에게 블래스터를 겨냥해 경고합니다. 이때 주인공들들 오토봇을 돕게 되고, 미라지(신기루)는 절친이 된다.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 1탄에 나왔던 범블비가 나왔던 내용과 어찌 보면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 주인공과 범블비가 친해지듯, 7편에서는 미라지와 주인공이 친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힘을 합쳐서 적을 무찌르게 되는데 웃긴 건 주인공과 미라지가 합체하는 장면입니다 스틸샷에는 없지만. 주인공은 아이언맨이 됩니다. 이게 왜 이렇게 웃긴 건지 멋지다는 느낌보다 광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거 웃기려고 저렇게 만든 건가 싶을 정도로? 아이언맨은 고고하고 멋진 강철 느낌이 있어서 현장감이 강했다면 미라지와 합체는 뭐랄까.. CG로 뒤집어진 주인공이라고 할까. 대단히 가벼워 보이는 장면이 연출이 되었습니다 영화의 소재는 비스트 버전인 것은 알겠지만. 너무 동물의 왕국 같았고, 주인공은 멋진 것은 포기하고 장난 같았습니다 그리고 내용의 개연성은 없어서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보면서 내내 들었는데 영화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어서 더욱 아쉬운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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